육아

아이와 봄나들이 가기 전 필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

마마뷰 2026. 5. 14. 12:50

안녕하세요! 육아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마마뷰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들과 공원이나 산으로 나들이 가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즐거운 나들이 뒤에는 꼭 챙겨야 할 '불청객' 예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데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봄철 나들이의 불청객,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란?


기온이 오르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풀밭, 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환경에 노출됩니다. 이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진드기입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SFTS란?: 주로 4~11월 사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 주요 증상: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에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최근 동향: 올해 4월 21일 이미 첫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청에서도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 단계별 진드기 예방수칙 (가이드)


나들이 전, 중, 후에 따라 부모님이 챙겨주셔야 할 수칙들을 정리했습니다. 안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1. 야외활동 전: 철저한 준비가 우선!

• 복장 챙기기: 진드기 노출을 줄일 수 있는 복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 Tip: 밝은 색 긴 옷,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등을 착용하면 진드기가 붙었는지 확인하기 쉽고 피부 노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기피제 사용: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야외활동 중: 안전하게 놀기

• 돗자리 사용: 풀밭에 앉을 때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 옷 관리: 풀 위에 옷을 벗어놓지 않도록 주의시켜 주세요.
• 지정된 길로: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은 진드기 노출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

3. 야외활동 후: 꼼꼼한 확인과 세척

• 귀가 후 즉시 세탁: 집에 돌아오면 옷을 털어 바로 세탁해 주세요.
• 샤워는 필수: 깨끗하게 샤워나 목욕을 시키며 몸을 확인합니다.
• 신체 확인: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 사이 등 진드기가 붙어 있기 쉬운 곳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발생했다면?


야외활동 후 아이의 컨디션을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 증상 체크: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근육통, 오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 의료기관 방문: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정보 전달: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또는 진드기 물림 여부를 반드시 알려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예방수칙을 다시 한번 숙지하시고 아이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야외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