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우리 아이 발달 단계별 맞춤 장난감 추천 (13~24개월)

마마뷰 2026. 4. 6. 13:27

안녕하세요! 마마뷰입니다.

지난번 12개월까지의 성장 단계별 장난감 가이드를 소개해 드렸는데, 그 이후의 과정도 정말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이가 첫돌을 지나 두 돌을 향해 가면서 행동 범위도 넓어지고, 자기주장도 확실해지는 만큼 장난감 선택에 대한 고민도 더 깊어지셨죠?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의 인지와 사회성이 쑥쑥 자라는 13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맞춤 가이드를 준비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히 정리했으니,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놀이 시간에 기분 좋은 이정표가 되길 바랍니다! ❤️


13~18개월: "내가 할래요!" 자아와 호기심이 폭발하는 시기

이제 아기는 '아기'에서 '유아'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접어듭니다. 걸음마가 익숙해지며 이동 범위가 넓어지고, 소유욕과 자아가 생기면서 "내 거", "내가"라는 표현이 늘어나는 시기예요.

 

1. 도형 끼우기와 고리 던지기

  • 왜 좋은가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의 차이를 인지하고 알맞은 구멍에 넣는 과정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 발달 효과: 모양과 크기를 식별하는 변별력이 길러지며, 손과 눈의 협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첫걸음이 됩니다.

2. 끌고 다니는 장난감 (풀 토이)

  • 왜 좋은가요? 뒤에 줄이 달린 강아지나 오리 인형을 끌고 다니며 걷는 것을 즐깁니다.
  • 발달 효과: 뒤를 돌아보며 걷는 동작을 통해 평형감각과 하체 근육이 강화됩니다. "산책하러 가자" 같은 놀이를 통해 상상력의 싹을 틔웁니다.


19~24개월: "엄마처럼 할래요", 상상력과 사회성의 시작

이 시기 아이들은 모방 능력이 정점에 달합니다. 엄마가 청소하는 모습, 아빠가 요리하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하려 하죠. 어휘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언어 폭발기'이기도 합니다.

 

1. 역할 놀이 세트 (주방 놀이, 병원 놀이)

  • 왜 좋은가요? 일상에서 본 부모님의 행동을 흉내 내며 자신의 경험을 재현합니다.
  • 발달 효과: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사회성의 기초가 형성됩니다. "사과 주세요", "아파요?" 등 다양한 상황극을 통해 언어 구사 능력이 몰라보게 풍부해집니다.

2. 점토와 색칠 도구 (미술 놀이)

  • 왜 좋은가요? 정해진 답이 없는 재료를 만지고 두드리고 그리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 발달 효과: 손가락의 정교한 힘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며,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이 발달합니다. 끈적거리고 매끄러운 다양한 촉감은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마마뷰가 전하는 24개월까지의 놀이 가이드

  • "한 번 더!"는 성장의 신호예요: 아이가 같은 장난감을 수십 번 반복해서 가지고 놀더라도 지루해하지 마세요. 반복을 통해 아이는 완벽하게 그 기능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얻는 중이랍니다.
  • 놀이의 주도권을 아이에게 주세요: 부모님은 '관찰자'이자 '반응자'가 되어주세요. 아이가 블록을 이상하게 쌓더라도 "그건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라고 교정하기보다는, "우와, 우리 OO이가 새로운 모양을 만들었네!"라고 공감해 주는 것이 창의력 발달에 훨씬 좋습니다.
  • 스마트폰보다는 '실물'을 보여주세요: 이 시기 뇌 발달에는 2D 화면보다 입체적인 사물을 직접 만지고 냄새 맡는 경험이 훨씬 강력한 자극이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하죠. 하지만 놀 때만큼은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뒹구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마마뷰가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의 소중한 육아 시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 웃음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